"신에겐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이말은 조선시대 일본과 전쟁중 이순신 장군이 왕에게 고한 말로, 절대적인 열세속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두려움을 극복하고 전쟁에 임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시 이 말에 들어가있는 불굴의 정신으로 이순신 장군은 약 23전 23승이라는 세계 해전 역사에 기적 같은 승리를 이끌어낸 주인공이자 한 나라를 위기에서 지켜내고 동아시아의 평화의 수호자였습니다.

한국인들에게 5천년 역사상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최우선적으로 손꼽히는 이순신 장군. 한국의 정치인들의 선거 슬로건은 늘상 이순신장군의 어록으로 시작하고, 기업의 최고 경영자는 회사 경영좌표로, 문화인들의 상상력 비타민으로, 한국 청소년들이 보는 교과서에는 꿈을 주는 영웅으로, 이처럼 대한민국 사회 전영역에서 이순신 장군의 영향력은 막대합니다. 이렇게 한국인들사이에 최고 영웅인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 60억 외국인들은 어떻게 알고 있을까? 이 사이트는 이런 물음에서 최초 시작되었습니다

2008년 2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서 해외 교과서, 백과사전, 유명 웹사이트 상에 소개된 이순신과 임진왜란 내용을 분석하면서 공통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는 이순신과 임진왜란 관련 서술이 극히 적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침략 전쟁에 맞서 한민족을 구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용기는 한국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 특히 자라나는 해외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줄 수 있는 교육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보는 세계사 교과서와 백과사전, 교육용 인기 웹사이트에는 거의 언급조차 되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많은 한국인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을 소개하고 있는 극히 소수의 외국 교과서와 백과사전, 웹사이트조차 이순신 장군에 대해 잘못 소개하고 있는 것도 한국인을 놀라게 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소개하면서 이순신 장군이 휴전협정을 깨고 노량해전에서 철수하는 일본군을 공격했다고 소개함으로 마치 이순신 장군이 정당하게 전쟁에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 비겁하고 야비하게 전쟁에 임한 듯 한 인상을 주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서술은 침략전쟁을 일으킨 일본에게 면죄부를 줄 수도 있으며, 이순신 장군의 품성과 임진왜란 당시 업적을 격하시킬 수 있는 심각한 오류입니다.

해외 교과서와 웹사이트에서 나타난 임진왜란 서술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역사적 관점에서만 서술하여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해외 교과서에서 한국사를 중국과 일본이라는 거대한 고래사이에 낀 새우라고 비하한 관점과도 이어지는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 역사 관점에서 서술된 대표적인 내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화기로 무장한 왜군을 막을 현대적인 무기를 전혀 보유하지 못 하여 명나라가 원병을 보내고 나서야 전쟁에서 승리하였다는 관점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승리를 중국 명나라의 도움으로만 축소하여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활동상을 의도적으로 축소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 관점에서 서술된 대표적 예로는 일본의 조선 침략을 단순히 중국 침략의 통로와 교두보로 간주하여 서술하는 것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중국을 침략하기 위해 조선을 침략했다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부각시키고 영웅화하기 위하여 상대적으로 조선을 평가절하 하는 서술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해외 교과서와 웹사이트에는 이순신과 임진왜란에 대한 소개가 매우 적었습니다. 또 대부분의 사이트에 소개된 내용조차도 잘못된 정보가 많고 일본과 중국의 관점에서 서술된 것이 많았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가치를 알고 있는 국내외 사람들이 이순신 장군을 말하면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소재가 있습니다. 한국을 구한 이순신 장군과 영국을 구한 넬슨 제독과 비교하는 내용입니다. 이는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일본의 제독 도고장군이 “나를 넬슨과 견주는 것은 옳으나, 이순신에 비교하는 것은 감당할 수 없다. 이순신에 비하면 나는 부사관 정도에 불과하다”라고 말한 내용과 영국의 조지 발라드 장군이 “영국인으로서 넬슨과 견줄만한 사람을 인정하긴 어렵지만, 만약 그런 인물이 있다면 바로 단 한번도 패한 적이 없는 동양의 위대한 해군 사령관 이순신 장군 뿐”이라고 말하는 내용이 세계인에게 알려지면서부터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업적은 전쟁의 적국이었던 일본의 해군 제독까지 존경과 찬사를 보내고, 강력한 해군력을 자랑하는 영국의 장군이 국민 영웅인 넬슨과 견줄만한 인물로 손꼽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가치입니다. 나라를 구하고, 세계 해전사를 다시 썼다는 점에서 “이순신과 한산대첩” 그리고 “넬슨과 트라팔가르 해전”은 동등하게 견줄 만합니다. 하지만 아직 전세계인의 시각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의 넬슨은 트라팔가르해전을 지렛대로 삼아 대서양을 넘어 60억 세계인의 가슴에 감동을 주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이순신 장군은 한산대첩을 끝으로 남해바다에 제한되어 7천만 한국인의 가슴에만 머무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이트는 5천년 한국역사의 영웅이며, 한 나라의 운명을 바꾼 이순신 장군의 본 모습을 세계인들에게 바로 알리기 위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서 구축되었습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이 사이트를 구축하면서 특히 이순신 장군과 그분의 임진왜란 당시의 활약과 업적을 한국적인 시각이 아니라 세계사적 시각으로 확장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세계인들 사이에 친근한 주제인 “나라를 구한 리더십”과 “세계 해전”을 연결한 “이순신과 세계 해전 영웅”, “임진왜란과 세계 4대 해전” 같이 세계인의 시각에서 이순신을 접근하고, 한국인의 영웅을 세계의 영웅과 맞추는 노력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이 사이트에서는 해외 학생들이 세계사 교과서를 통해 해전사를 배울때 반드시 언급하는 세계 3대 해전인 “살라미스, 칼레, 트라팔가 해전”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서양인들에게 익숙한 세계 3대해전에 동양의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을 포함시켜 세계 4대 해전으로 새롭게 소개하여 동서양의 균형잡인 시각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산도 해전은 세계 3대 해전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고 세계 4대 해전에 당당히 포함 됨에도 불구하고 아직 서양의 해전사에 익숙한 세계인들사이에서는 한산대첩은 낯설게 보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한산대첩이 왜 세계 4대해전에 포함이 될정도로 가치가 있고 세계사에 기여한 업적 등이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사이트를 방문하는 전세계 여러분이 이 사이트를 통해 한국인들이 5천년 역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이순신장군과 그분의 업적, 리더십을 알게 되고, 특히 세계 4대 해전에 당당히 포함되고 있는 한산대첩을 제대로 이해할수 있다면 여러분들의 미래에도 큰 도움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가 이순신 장군을 이 사이트를 통해 해외에 알리고자 하는 주된 이유는 그가 전쟁당시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아 한민족이 배출한 세계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전 장수이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가 갖고 있었던 죽음을 초월한 정신이, 그가 속한 공동체를 향한 사랑, 그와 함께 역사를 만들어갔던 국민들에 대한 섬기는 마음등이 오늘날 21세기를 살아가는 세계인들의 삶의 나침반이 될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또한 확신합니다. 절대 절명의 위기에서 한 나라를 구한 영웅이 가지고 있던 철학과 그의 삶은, 그가 남긴 역사를 뒤따라가는 다음세대를 통해 언젠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영웅으로 부활될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이사이트를 통해 언젠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영웅이 되길 소망합니다.